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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5/28 오르세 미술관 展 (musee d'orsa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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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유독 강하던 금요일 날,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는
오르세 미슬관 展에 다녀왔습니다 ^ ^

간간히 포스터에서 봐왔던 피리부는 소년보단, 전 <만종> 이 보고싶었습니다.

전시 전에 오르세 미술관전에 어떤 작품들이 있나 살펴보았는데, 제가 아는 작품이
몇 안되더라구요 'ㅡ' ㅎㅎ
그래도 화가들의 이름은 많이 듣던  고갱, , 마네, 드가, 모네, 세잔, 고호, 르노와르 등 손꼽을만한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된다고 하더라구요.

들뜬 마음으로 전시장 입장을 하고, 작품을 감상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하나씩 이어폰과 핸드폰을 가지고 몰 듣더라구요, 저게 뭘까, 했는데
ㅎㅎ 다름아니라 오디오 가이드 기계였습니다.

중국에서 자금성을 볼때도 있었지만, 관광지에서도 필요했던 오디오 가이드 북이
이런 작품들을 볼때도 유용하다 생각하니, 유독 오디오 가이드 북 !!! 을 외치셨던
어떤분이 생각이 나더군요 'ㅁ'

윙버스에서는 발음을 오디오로 제공하지 않고, 발음 그대로 한글로 적어서 활용을
하기도 했던데, 어떤 모습으로든 언어가 다른 상황에서는 이 부분은 꼭 필요할 거
같았습니다.

그제서야 대리님과 저도 하나씩 귀에 끼고, 작품 감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얻었습니다.

정말 놀라우리만큼, 섬세하고 사진같은 작품들도 있었지만, 그냥 초상화라고
생각되는 작품들도 있었고, 학교에서 길가다가 그리고 기냥저냥 알만한 작품들도
많았는데, 제일 신기한건 바로 <만종> 이었습니다.

실제로 작품을 보니, 생각보다 어두웠습니다.
더 가까이서 보려고 고개를 빼꼼히 내밀어 봤는데도, 작품속 남자가 기도하는 모습이
고개를 숙이는 것 외에는 알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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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연령층도 다양했습니다.
초등학교도 다니지 않아 보이는 아이들이 1/3은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엄마도 제가 유치원생 때, 이런 전시장을 데리고 오셨었는지, ㅎㅎ
기억을 더듬어 볼 정도로 정말 많았습니다.

오디오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서 작품을 본 소감은, 음 모랄까
짜고치는 고스톱, 아니 그 바닥이 그바닥 이라고 ㅎㅎ표현이 조금 그런가? ㅋ
대부분이 19세기 말에서 20세기초에 걸친 미술품들로 사실주의, 인상주의, 후기 인상파, 아르누보중 대표적인 작품들이 전시되어서 그런지,
마네 모네 누구의 친구의 딸의 아들의 초상화에 다 그렇더라구요 'ㅡ'


한가람 미술관 안으로 들어가보니, 촬영이 금지더라구요.
그래서 작품들은 사이트에서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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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음을 달래기 위해, 대리님과 밖에서 한방 찍었죠 :D


직접 프랑스에 가서 오르세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들을 전부 다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몇몇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참 !
영란씨께서 프랑스에 가실일이 있으시다던데, 전시회도 둘러 보실거죠?
루브르, 오르세, 국립 피카소 미술관 등 여러 미술관 다녀오시고,
실제로 파리에서 본 작품들은 어떠한지 느낌도 알려주세요, 궁금해요 'ㅡ'


참고로, 오르세 미술관 정보는 이렇다고 합니다.

※ 개관 : 09:00∼18:00, 단 목요일은 09:00∼21:45, 월요일은 휴무
※ 교통 : 메트로 12호선 soferino 나 rer 교외선 musee d'orsay
※ 요금 : f32 


꼭, 제가 다녀와서 정보 알려드리는 거 같네요,
사실은 사이트 참고한 건데 . 크크크크 ^_^





2007/05/28 09:54 2007/05/28 09:54